KIA 구단은 "김사윤이 7일 2024년 연봉 3400만원에서 600만원 오른 4000만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KIA는 2025년 선수단 연봉 재계약 대상자 45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신예 이나현이 한국 빙속 단거리 부문 에이스인 김민선을 제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것도 주목할 만했다. 지난해 1월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00m에서 37초34의 기록으로 주니어 세계 신기록을 ...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디시인사이드 ‘미국정치 갤러리’ (미정갤)에 헌재에서의 폭력행위를 사전 모의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들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윤 대통령 측은 8일 헌법재판소의 증인신문 진행 방식과 관련해 "공정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대통령 대리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대부분의 법조인은 탄핵심판 증인신문 절차를 설명하면 도저히 이해할 수 ...
이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가 석유를 채굴한 것이 아니라 바닥난 지지율을 채굴하려다 실패했다는 조롱을 피할 수 없게 됐다"면서 "국가적 사업을 더 이상 ‘아니면 말고’ 식 도박판으로 운영해서는 안된다"고 ...
김희진은 2019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TOP12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트롯 열풍으로 물들이는 데 일조했다. 이후 2020년 '차마'로 데뷔한 뒤 '삼산이수', '사랑의 팔베개', '주세요' 등을 ...
박나래와 추억의 목포 이야기를 나눈 박지현은 "누나가 목포 사람이라서 자랑스럽다. 선배님 보면서 목포 사람도 할 수 있다 생각했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네가 이제 목포 후배들에게 그런 존재가 될 것"이라는 ...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한 폭주라고 보기엔 석연찮은 지점이 목격됐다. 어디선가 북소리와 사이렌 소리가 커지더니, 누군가가 수신호를 보내자 경찰 저지선을 밀기 시작한 시위대. 법원청사 내로 난입한 후엔, 영장 담당 판사실이 위치한 7층으로 곧장 향해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한 남성은 미리 준비해온 기름통으로 방화를 시도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개막 후 무패 선두 질주를 이어가며 우승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이강인은 교체 출전해 약 31분을 뛰며 팀 승리 순간을 함께했다. PSG는 8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
[미디어펜=석명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더 브레멘에 완승을 거두고 연승 및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김민재가 무실점 수비로, 해리 케인은 페널티킥 2골로 뮌헨의 승리를 이끌었다.
고진영은 8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 (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담아 8언더파로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적어냈다.
김다현은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남해군 등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다.